지오엘리먼트 공모주 청약 전략, 상장일 및 경쟁률 정리

최근 상장했던 공모주에서 청약 대박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이번에 신규 상장 예정인 지오엘리먼트 공모주 청약 일정과 청약방법, 예상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지오엘리먼트의 청약 일정과 수요예측(기관 경쟁률)이 나왔는데요.
바로 살펴보시죠.

지오엘리먼트 주요 청약 일정

지오엘리먼트 주요 청약 일정

먼저, 중요한 청약 일정입니다.
특히, 청약 마감일과 신규 상장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날짜를 놓치는 경우 기회비용 손실을 볼 수도 있으니,
꼭 알람 설정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1) 공모청약일 : 2021.11.02 ~ 2021.11.03

2) 배정공고일 및 환불일 : 2021.11.05

3) 신규 상장일 : 2021.11.11

공모 규모과 청약가능 금액

공모 규모과 청약가능 금액

희망공모가액은 7,600 ~ 8,700 원을 제시하였고,
발행 규모는 총 1,547,000 주, 전체 공모금액은 15,470 (백만원)입니다.

# 주간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아래는 인수회사 리스트와 청약한도 입니다.

중요!!
청약일 전에 위 증권사 계좌와 공모 청약 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최대 청약금액은 증권사별 청약한도 X 확정공모가 (또은 희망 공모가 상단)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청약 경쟁률

청약 경쟁률

수요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기관청약 경쟁률은 1613.84 :1 로 나왔습니다.
경쟁률과 함께 체크해봐야 할 부분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인데요.
총 수량 대비 15.23% 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치평가

가치평가

최근 매출액과 순이익을 통해 대략적인 가치 평가가 가능한데요.
회사의 매출액은 13,180 (백만원)이고, 순이익은 2,457 (백만원) 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평가 방식은 주당 순이익(PER)을 동종 업체와 비교하여 적정 가격을 정하는 방법인데요.
지오엘리먼트에서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여 신규 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시에는 주당 순이익 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 가치를 충분히 반영해야 합니다.

사업 요약

사업 요약

– 당사의 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전자소자의 양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공정이자 주요 공정인 박막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원소재, 부품 및 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업

– 전구체 기화이송 사업부문은 ALD(Atomic Layer Deposition)이라고 부르는 원자층 증착의 원소재인 전구체의 기화 이송을 위한 캐니스터,초음파레벨센서, 기화기 등 각종 부품과 조립체이자 모듈인 펩(PEB: Precursor Evaporation Box) 등을 제조 판매

– 스퍼터링 타겟 사업부문은 전자소자의 양산공정에 사용되는 스퍼터링 타겟 원소재를 당사가 직접 제조하여 판매

– 당사의 제품 생산을 위한 전체 공정 중에서 필수 핵심공정은 전체 공정의 약 40%이며 핵심공정을 포함하여 전체 공정의 80%가 내재화

– 당사는 시장상황에 따른 생산량의 증감에 따라서 핵심공정을 제외하고 일부 단순가공 공정을 외주 협력업체에서 조달.
영업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생산과 납품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생산 체계를 구축

– 당사는 캐니스터, 초음파 레벨센서와 같은 기술 제품의 사업화에 성공한 후, 향후 ALD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당사의 기술적인 목표를 “ALD용 전구체의 기화이송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설정하고 전구체 기화 이송 분야에 연구 역량을 집중

– 당사는 국내 최초로 300mm 반도체 양산용 스퍼터링 타겟에 대한 고객의 품질인증을 확보하고 양산공정에 공급한 회사

– 당사는 반도체용 스퍼터링 타겟 중에서 기초적인 알루미늄, 티타늄, 구리계 스퍼터링 타겟에 대한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제품화하여 양산공급에 성공하였으며 본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하여 노력

마치며

마치며

이상으로 지오엘리먼트 공모주 청약일정과 수익 분석을 제 나름대로 해봤는데요.
분석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실제 수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 주간사의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으니 청약전에 반드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