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로 자존감을 높인다는 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사분의 이야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글로 옮겨봅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자존감 높일수 있는 것들 위주로 정리해봤어요.
다른 사람의 평가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나’라는 존재는 다른 사람의 평가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가 나쁜사람이 되었다가 하는게 아니에요.그냥 있는 그대로가 바로 ‘나’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고 인정해 주세요.
싫은 소리 듣는 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싫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이런 기분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죠. 내가 그런 것처럼 다른 사람도 나를 싫어할 수 있는 건 당연한거다 라고 말이죠.
취미를 하나 가져보세요
자주 작은 일을 성취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해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취미로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걸 인정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존감이 올라갈 거에요.
완벽함은 잠시 내려 놓으세요
자존감은 열등감때문에 낮아지는 경우가 많죠.
항상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연습만으로도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남과 비교하는 걸 멈추세요.
SNS를 잠시 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환경을 과감히 제거하세요
(카톡)
대화중에 계속 자존감이 떨어지는 대화방에 초대되어 있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사정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가 올께요~!!”
(유튜브)
썸네일만 봐도 내가 작아지는 영상이 있다면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꼭 “관심없음” 표시를 하세요. 어느순간 기분좋은 영상들로 가득찰거에요.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평가는 그냥 흘려 들으세요. 특히, 근거없는 비난은 들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사실 남을 비난하거나 냉소적인 사람들은 내적으로 열등감이 큰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더 딱한 사람이니 그냥 무시하세요.
지금 내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못미친다는 생각이 자존감을 낮춥니다.
현재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되, 작은 단점이라도 하나씩 고치려고 시도해보시고 꼭 이뤄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