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공모주 청약, 상장 일정 및 경쟁률 정리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 게임즈 등등 공모주 청약 대박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이번에 신규 상장 예정인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 일정과 청약방법, 예상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소 상장에 도전하는 아주스틸의 청약 일정과 수요예측(기관 경쟁률)이 나왔는데요.
바로 살펴보시죠.

아주스틸 주요 청약 일정

아주스틸 주요 청약 일정

먼저, 중요한 청약 일정입니다.
특히, 청약 마감일과 신규 상장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날짜를 놓치는 경우 기회비용 손실을 볼 수도 있으니,

꼭 알람 설정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1) 공모청약일 : 2021.08.09 ~ 2021.08.10

2) 배정공고일 및 환불일 : 2021.08.12

3) 신규 상장일 : 2021.08.20

공모 규모과 청약가능 금액

공모 규모과 청약가능 금액

희망공모가액은 12,700 ~ 15,100 원을 제시하였고,
발행 규모는 총 6,937,500 주, 전체 공모금액은 104,756 (백만원)입니다.

#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아래는 인수회사 리스트와 청약한도 입니다.

중요!!
청약일 전에 위 증권사 계좌와 공모 청약 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최대 청약금액은 증권사별 청약한도 X 확정공모가 (또은 희망 공모가 상단)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청약 경쟁률

청약 경쟁률

수요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기관청약 경쟁률은 1776.9:1 로 나왔습니다.
경쟁률과 함께 체크해봐야 할 부분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인데요.

총 수량 대비 16.33% 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치평가

가치평가

최근 매출액과 순이익을 통해 대략적인 가치 평가가 가능한데요.
회사의 매출액은 569,794 (백만원)이고, 순이익은 11,709 (백만원) 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평가 방식은 주당 순이익(PER)을 동종 업체와 비교하여 적정 가격을 정하는 방법인데요.

아주스틸에서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여 신규 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시에는 주당 순이익 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 가치를 충분히 반영해야 합니다.

사업 요약

사업 요약

– 당사는 Premium 영상가전(TV)용 컬러강판과 Premium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용 컬러강판 등을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설비 및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의 수요처에 직접판매를 수행

– 당사는 주요 수요처인 가전업체들의 해외 현지화 전략에 따라, 해외 현지 종속법인(멕시코, 중국)을 설립하였으며, 안정적인 소재공급을 위해 생산설비 및 영업력을 확보하여 현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중

– 당사는 철강재(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강판 등) 표면을 다양한 색조와 무늬로 표현하여 외관을 미려하게 한 강판(컬러강판)을 제조하여, 주로 세계적인 가전회사(LG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제품 외관 소재로 사용

– 당사는 철강재(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강판 등) 표면을 다양한 색조와 무늬로 표현하여 외관을 미려하게 한 강판(컬러강판)을 제조하여, 주로 세계적인 가전회사(LG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제품 외관 소재로 사용

– 당사의 주요 생산품목인 고급재용 영상가전 및 냉장고용 컬러강판의 수요는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19년 매출액: 5,064억, ‘20년 매출액: 5,697억) 증가

– 당사의 주요 제품인 Case Top, Back Cover는 TV 제조업체에 주로 공급, PCM강판, VCM강판 등은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제조업체에 주로 공급

– 당사의 컬러강판 중 영상가전은 전기아연도금강판(EGI)를 주요 원재료로 하는 제품군입니다.
전기아연도금강판(EGI)를 적시에 수급하는 것은 여타 재료의 수급보다 중요한 요소이며 당사는 주로 포스코를 통해 EGI를 수급

– 당사는 전체 출하량 중 5~6%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업계 5위 수준

마치며

마치며

이상으로 아주스틸 공모주 청약일정과 수익 분석을 제 나름대로 해봤는데요.
분석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실제 수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 주간사의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으니 청약전에 반드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