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상장 일정 및 경쟁률 정리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 게임즈 등등 공모주 청약 대박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이번에 신규 상장 예정인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일정과 청약방법, 예상수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소 상장에 도전하는 롯데렌탈의 청약 일정과 수요예측(기관 경쟁률)이 나왔는데요.
바로 살펴보시죠.

롯데렌탈 주요 청약 일정

롯데렌탈 주요 청약 일정

먼저, 중요한 청약 일정입니다.
특히, 청약 마감일과 신규 상장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날짜를 놓치는 경우 기회비용 손실을 볼 수도 있으니,

꼭 알람 설정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1) 공모청약일 : 2021.08.09 ~ 2021.08.10

2) 배정공고일 및 환불일 : 2021.08.12

3) 신규 상장일 : 2021.08.19

공모 규모과 청약가능 금액

공모 규모과 청약가능 금액

희망공모가액은 47,000 ~ 59,000 원을 제시하였고,
발행 규모는 총 14,422,000 주, 전체 공모금액은 850,898 (백만원)입니다.

# 주간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키움증권,하나금융입니다.

아래는 인수회사 리스트와 청약한도 입니다.

중요!!
청약일 전에 위 증권사 계좌와 공모 청약 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최대 청약금액은 증권사별 청약한도 X 확정공모가 (또은 희망 공모가 상단)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청약 경쟁률

청약 경쟁률

수요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기관청약 경쟁률은 217.63:1 로 나왔습니다.
경쟁률과 함께 체크해봐야 할 부분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인데요.

총 수량 대비 14.65% 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치평가

가치평가

최근 매출액과 순이익을 통해 대략적인 가치 평가가 가능한데요.
회사의 매출액은 2,100,809 (백만원)이고, 순이익은 23,307 (백만원) 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평가 방식은 주당 순이익(PER)을 동종 업체와 비교하여 적정 가격을 정하는 방법인데요.

롯데렌탈에서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여 신규 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시에는 주당 순이익 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 가치를 충분히 반영해야 합니다.

사업 요약

사업 요약

– 당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상품의 성격을 고려하여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렌탈 사업부문(차량렌탈 및 중고차 매각 등 차량관련 사업과 O/A사무기기, 계측장비, 생활가전 등 일반렌탈 및 소비재렌탈 사업)과 종속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으로 사업을 구분

– 당사는 2004년 케이티그룹의 차량렌탈 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2010년 6월 전국 140개의 지점 및 예약소와 차량 50,000여대를 보유한 금호렌터카 인수합병을 통하여 총6만여대를 보유한 렌터카업계 1위의 기업

– 당사의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고, 그룹이 가지고 있는 전국적인 유통망과 온라인 쇼핑몰 등 온ㆍ오프라인 인프라 활용으로 사업 인프라가 확장

– 당사는 지속적으로 렌탈 품목을 확장하여 PC, 복합기 등 OA기기, 의료기기 및 프리미엄 레저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문적으로 렌탈하는 회사로 성장

– 당사의 일반렌탈 사업부문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OA기기, 계측장비, 생활가전 및 산업설비 렌탈에 주력하며, 2016년에는 고소작업대 등 건설장비 품목을 추가하여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

– 당사는 카셰어링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해서 규제 범위 내에서 플랫폼사업을 진행 중, 30년 이상 영위해온 차량렌탈 사업 및 장비렌탈 사업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핵심역량을 통해 두 사업부문을 결합하거나 또는 각각의 사업부문에서 다른 아이템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할 예정

마치며

마치며

이상으로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일정과 수익 분석을 제 나름대로 해봤는데요.
분석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실제 수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모 주간사의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으니 청약전에 반드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