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사회보장제도 알아보기

오늘은 4차 산업 혁명과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산 배분 투자를 시작하면서 매크로 경제 흐름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국내외 경제뉴스들을 보다 보면 많은 경제용어들이 나오더라구요.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는것 같은데 막상 설명해보려고 하니 막히는 경제 용어들이 많더라구요.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진짜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자주 쓰는 경제 용어에 대해서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용어는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사회보장제도 입니다.
용어 설명은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공개한 자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4IR;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18세기초 산업혁명 이후 진행되어온 4차 주요 산업시대로서, 2010년대부터 물리적, 디지털 및 생물학적 세계가 융합되어모든 학문,경제,산업 등에 전반적으로 충격을 주게 된 새로운 기술영역의 등장을 뜻한다.
이는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자신이 주도하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경제에 대한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4차 산업혁명을 ‘제2 기계시대’와연관시키고, 여기에 생물학적 기술의 진전을 위한 광범위한 역할을 추가한 자신의 통찰을부각시키면서 사용한 용어이다.
또한 그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인공지능(AI),로봇,사물인터넷,3D프린팅,자율자동차,양자컴퓨팅,나노테크 등과 같은 영역에서 이뤄질 기술 혁신(breakthroughs)을 4차 산업혁명의 특징으로 보았다.
4차 산업혁명은 종전의 산업혁명과 달리 2010년대에 시작된 사물인터넷,인공지능,클라우드컴퓨팅,빅데이터의 발달로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초지능(superintelligence), 더빠른 속도(velocity), 더 많은 데이터 처리능력(volume), 더 넓은 파급 범위(scope) 등의특성을 지니는 ‘초연결지능 혁명’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작업 대체로 일자리감소, 인간과 로봇(인공지능)의 공존,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 유전자 조작에 따른생명윤리 등 여러 과제를 지니고 있다.
연관검색어 : 빅데이터

사회보장제도

사회보장제도

사회보장제도는 사회 불평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개인이 어떠한불행을 당하더라도 국가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사회보험과 공공부조, 사회복지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사회보험(社會保險)은 산업재해,실업, 질병 등으로 인하여 소득이 상실되었을 때를 대비한 보험으로 산업재해보험,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이 있다.
이때 보험료는 혜택을 받는 개인과 고용주 또는국가가 나누어 부담하는데, 소득이 높을수록 부담이 높아진다.
한편 공공부조(公共扶助)는 비용전부를 국가가 부담하며 생활능력이 없는 사람의 최저한의 생활보호를 위해마련된 제도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대표적인 예이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서비스는국가적인 보호가 필요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여러 비경제적인 지원제도를 의미한다.
주로 아동,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제도가 여기에 포함된다.
연관검색어 : 사회보험, 상대적 빈곤율

마치며,

오늘은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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